김진표 의장 "예산안 오후 2시 합의 발표…처리는 21일"
페이지 정보
본문
여야, 예산안 처리에 합의…21일 본회의서 처리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동물복지국회포럼 주최, 2023 제5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 의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23.12.06. suncho21@newsis.com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예산안은 오늘 오후 2시에 합의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본회의는 오후 2시30분에 열고 예산안 자체는 시트지 작업을 해서 처리가 내일21일로 넘어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여야는 내일 본회의를 한 차례 더 열어 예산안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장은 "여야가 합의하면 다른 것도 붙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야는 총 예산 656조9000억원 가운데 연구개발Ramp;D과 권력기관 특수활동비, 새만금 사업 등 약 56조9000억원 규모 예산의 증·감액 여부를 놓고 이견을 보여왔다. 여야는 협의를 이어가며 최대 쟁점이었던 Ramp;D 예산 증액과 관련해 외교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예산과 예비비 감액을 통해 일부 복원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지역사랑화폐 예산 증액에 대해서도 여당이 일부 수용 방침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미세먼지 주범은 중국? AI가 밝힌다 ◇ 장애인 조롱한 중학생들…선도위 대신 전교생 교육 ◇ 18세 연하♥ 함소원, 베트남 이민 충격 근황 ◇ 브라이언 "싸가지 없는 전현무 우리 집 출입 금지" ◇ 인도 길거리 한국 유튜버 성추행영상…가해자 체포 ◇ 최경환♥ 박여원 "내년 5월에 여섯째 낳을 것" ◇ "노사연 아버지, 마산 민간인 학살 주도 책임자" ◇ 언팔·게시물삭제·의미심장 글…이범수·이윤진 파경설 ◇ 성폭행 사실 소문낸 새엄마…따지자 "밥 굶기겠다" ◇ 김남일 "김보민 숨소리 들으면 피로 풀려 녹음해 들어"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전관 국토장관 후보자, LH서 연구용역 이어 광고도 받아 23.12.20
- 다음글與 "서울 편입, 구리 다음 하남 최우선…과천 포함도 논의" 23.12.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