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포털 제평위 운영 중단, 방통위 개입 없어"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이상인 "포털 제평위 운영 중단, 방통위 개입 없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2-05 15:34 조회 38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공정성·투명성 문제 지적…개선방안 논의 중"

이상인 "포털 제평위 운영 중단, 방통위 개입 없어"

기사관련사진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답변하고 있다. 연합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5일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운영이 중단된 데 대해 “자발적으로 한 조치이고, 방통위는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해당 조치가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들을 옥죄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언론 옥죄기 염려나 의도는 전혀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지역 중소 언론 피해라든지 이용자의 피해 여부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직무대행은 제평위를 ‘법정 기구화’하는 방안이 추진 중인 것에 대해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제평위의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를 지적하고 있어서 개선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법안 마련이 늦어지는 것은 여러 가지 이해충돌이 많고 검토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라며 “사업자와 분야별 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종합해 곧 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금년 내 발의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새나 기자 saena@viva100.com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