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병상서 투표 독려 "강서구청장 선거, 정권 폭정 멈출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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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이틀간 사전투표 기간
![]() 단식 종료 후 회복 치료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와 관련해서 “이번 선거는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는 6~7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이날 공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환자복 차림으로 병원 침대에 앉아 영상을 촬영했다. 그는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주권자인 여러분이 행사하는 한 표가 나라와 내 지역의 내일을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오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된다”며 “국민이 승리하고, 역사가 진보하는 위대한 행진에 빠짐없이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변 강서구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도 적극 독려해달라”며 “자랑스러운 동지 여러분의 애국심과 애당심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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