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 즉각 철회하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자유총연맹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 즉각 철회하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3-07-30 16:13

본문

뉴스 기사
자유총연맹 quot;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 즉각 철회하라quot;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6.2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최근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넣은 것에 대해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자유총연맹은 30일 규탄성명서에서 "우리는 일본이 19년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2023년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자국 영토란 억지 주장을 반복한 것에 대해 이는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한다"며 "또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자유총연맹은 "우리는 외교부가 즉각적으로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단호히 대처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일본 총괄 공사를 초치하는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 것을 적극 지지하고 찬동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이번 백서에서 한국과의 방위 협력과 관련, 한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한다"며 "양국이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북핵·미사일에 대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28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2023년도 방위백서를 채택했다.

백서에는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열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채 존재하고 있다"는 내용이 명기됐다.

외교부는 같은날 서울 외교부 청사로 야마모토 몬도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대리인인 야마모토 몬도 정무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애처가 유명 배우, 19세 연하녀와 불륜설
◇ 이장군 "코로나 실직→엄마 햄버거가게서 생계 유지"
◇ "90년대 男 가슴 노출 방송불가…배꼽도 안돼"
◇ 김구라, 재벌 총수와 같은 액수 건보료 납부
◇ 장문복 "막노동 일하고 쓰러진 내 모습에 母 울어"
◇ 최은경, C사 명품 레인부츠 신는 이유 "OOO 때문"
◇ 성추행 혐의 유명배우, 부모 자살방조 혐의로 기소
◇ 사돈끼리 손주 같이 키우다 눈맞아 혼인신고
◇ 이천수 "음주 뺑소니범 잡다가 발등에 금 갔다"
◇ 용진이형 "먹어봐라"…먹태깡 2만봉 푼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56
어제
1,540
최대
2,563
전체
410,06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