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1948년 건국 논란에 "뉴라이트가 이승만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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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첫 관보에 대한민국 30년"
조국 대표 3일 이종찬 광복회장 예방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03. suncho21@newsis.com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에서 이종찬 광복회장과 만나 "뉴라이트식 사고가 문제"라며 "진보·보수 문제가 아니고 가장 우파인 이 전 대통령이 정리한 것을 70년 뒤에 갑자기 뉴라이트라고 하는 사람들이 뒤집어 버린 것은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 전 대통령이 1948년 대한민국 첫 관보에 대한민국 30년이라고 명시한 점을 부각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을 세운 지 30년 째 되는 해가 1948년이라는 의미로, 1948년 건국론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이 회장도 "자꾸 1948년에 건국 했다고 얘기하는 것은 역사 인식이 완전히 일종의 뉴라이트식"이라며 "우리 역사상 공화정은 1919년에 처음 시작됐고 그 이전에는 왕정이지만 우리나라는 존재했다는 것을 가르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배우 이유영, 임신·결혼 깜짝 발표…"9월 출산" ◇ 이혼 서유리, 새 사랑 찾았나…"썸남 BTS 뷔 닮아" ◇ 안소희 "담배 피운 후 옷에 냄새 배어 향수 뿌린다" ◇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 최순실 치매 증상?…정유라 "母, 지인 못 알아봐"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할리우드 배우 같아" ◇ 장원영, 금발 변신…바비인형이 따로 없네 ◇ 비상금 숨겼다 봉변?…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한예슬 "남편이 신혼여행이 유격훈련 같다고 하더라" ◇ 박지윤 저격하던 최동석 "아 너무 힘들다" 눈물 ◇ 김병옥 딸 "아빠, 잘생긴 얼굴 안써먹어"…무슨 사연? ◇ 57세 김희애, 20대 뺨치는 미모…우월한 각선미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성수동 카페 매니저 취업했다 ◇ 김민재, 이효리 닮은 아내 공개…자녀는 붕어빵 ◇ 안문숙,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윤후, 미국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 56세 이영자, 전원생활 시작 ◇ 미달이 김성은 결혼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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