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청원 100만 넘겼다…민주당원 동원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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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청원 공개 13일 만에 100만명 동의
나경원 "대통령 탄핵 청원 개딸이 주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청원이 오늘3일 오전 10시 반을 기해 동의자 수 100만을 기록했습니다. 5시 기준으로 현재는 102만인데요. 마감일까지 보름 넘게 남았기 때문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탄핵 서명은 접속이 원활했다면 동의가 500만을 넘어섰을 겁니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라는 용어는 국민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민심입니다.] 대통령실은 어제 입장을 내놨죠. "명백한 위법 사항 없으면 대통령 탄핵은 가능하지 않다"라고 말입니다. 법리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과연 국민들이 듣고 싶었던 말이 이런 법률적인 설명이었을까요? 이번 키워드 100만 넘었다 입니다. [앵커] 김유정 의원님, 이 흐름이 장외까지 이어질 거라고 보세요? Q. 대통령 탄핵 청원 움직임, 장외로 번지나 A. Q. 청원에 민주당원 동원 의혹도…여당 입장은 A. Q. 중도층에선 탄핵 청원 얼마나 참여했을까 A. 오대영 기자 5to0@jtbc.co.kr;이수진 기자 lee.soojin3@jtbc.co.kr [핫클릭] ▶ 이재명 비꼰 尹…"왜 25만원만? 100억씩 주지" ▶ 블랙박스엔 어, 어 음성만…"브레이크 안 들었다" ▶ 日 새 1만엔권 지폐에 한국 경제침탈 주역 얼굴이? ▶ 음쓰를 배달하네…재사용 해장국 먹다 헛구역질 ▶ 美 킹 바이든 등장 "왕이시여, 부디 트럼프를.."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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