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설 연휴 첫날 떡국 조찬 이분들부터 만났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대통령, 설 연휴 첫날 떡국 조찬 이분들부터 만났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24-02-09 08:52

본문

뉴스 기사
[the300]

본문이미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8. *재판매 및 DB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을 맞아 국민의 깨끗한 삶을 책임지는 환경공무관들을 만나 아침식사를 나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9일 아침 서울 동작구 한 식당에서 환경공무관들과 조찬을 함께 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환경공무관은 과거 흔히 환경미화원으로 불리던 거리 환경 등을 정비하는 공무직 노동자들의 새 이름이다. 이날 조찬에는 연휴에도 거리 청소와 폐기물 수거 등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오늘 조찬은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추진됐다"며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조찬으로 떡국을 함께 나누며 추운 겨울 아침의 피로를 날려 보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환경공무관이 있기에 국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 윤 대통령은 함께 자리한 환경공무관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뜻을 밝히기도 했다.

조찬에는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 9명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함께 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과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통상 대통령의 명절 첫 일정 등에는 상징적 의미를 담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추석 연휴 첫날에는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 터미널을 방문해 항공 화물 수출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명절에도 쉬지 않는 수출 현장에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경제라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취지였다.

이번 설 연휴 첫 일정인 환경공무관과 떡국 조찬은 윤 대통령의 신년사에 키워드였던 따뜻한 정부를 기본 자세로 실천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와 맞닿아 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을 방문하는 등 명절을 계기로 여러 민생 현장 등에서 국민과 소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윤여정, 나영석 폭로 "유튜브 출연료 안 주더라…따질 것"
김종국 "결혼 언젠가 하겠지만…솔직히 식은 안 하고 싶다"
비비 "방송서 밑가슴 노출?…언더붑 의상 의도 아냐, 사실은…"
누리꾼 보란 듯이…현아♥용준형, 손잡고 백화점 데이트
체포되면 사형까지…미국 성인물 배우, 아슬아슬 이란 여행
"이게 축구야?" 엿 날아와도…클린스만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효리 "사진 굴욕 논란 후 시술 고민…화장할수록 늙어 보여"
32세 손흥민, 국가대표 은퇴하나…SNS 이 문장에 팬들 철렁
"엄마가 맡아줄게" 아이 세뱃돈 모아 313% 수익률…이 펀드 뭐길래
"남자 인생이 쉬워 보여" 버럭한 소개팅남…결국 차단
혜은이 "식구들 요강 치우는 건 어머니 몫…명절이 싫었다"
연애는? 취업은? 질문에 지끈…"고향 안 가고 고양이랑 있을게요"
17.3만원→5.4만원…전국민 물린 카카오 그룹주, 볕들 날 올까
버닝썬 승리, 말뿐인 반성?…출소 직후 "클럽 가자" 문란한 생활[뉴스속오늘]
[더영상] 카타르는 태극기 열풍…식사 중 쓰러진 노인 구한 영웅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49
어제
2,727
최대
3,216
전체
571,0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