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예방한 이재명 "목 상처 좀 보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신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낮 12시 5분쯤 문 대통령을 예방, 30여분간 단독 회담 후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오찬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함께 힘을 모으는 게 중요하다. 선거는 절박함과 간절함이 중요하고 그래서 단결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용광로처럼 분열과 갈등을 녹여내 단결해서 총선 승리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오찬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는 ‘총선 승리를 위해 단결하자’고 했으며 문 대통령은 정부·여당이 민생을 방치하고 통합을 도외시 한 현 정국에 안타까워했다”고 전했다. 권윤희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日 존경해 관중석 치우는 한국팬” 언론 보도된 영상 속 반전 ☞ “너 조현병” “약 처먹어”…‘만원’ 지하철서 부딪혔다고 폭언한 女 ☞ 아이유, 결혼식 축가 부르다 ‘깜짝’…듀엣한 신부 정체 ☞ 이부진 사장과 팔짱…과감한 인증샷 공개한 아나운서 ☞ 모텔서 숨진 생후 49일 쌍둥이 아기…20대 엄마는 침묵 ☞ “회사 스트레스 때문” 미성년자 性 착취 일삼은 20대 남성 ☞ ‘나솔 16기’ 옥순, 서장훈 또 만났다…“짝 찾으러 왔다” ☞ ‘아내 성인방송 강요’ 전직 군인, 휠체어 타고 등장…언론 앞 침묵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子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는지” ☞ 딱 한 경기 선발 나와서 세 번이나 큰 웃음 선물한 황희찬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관련링크
- 이전글이재명, 문재인 예방 "용광로처럼 분열 녹이고 총선 승리" 24.02.04
- 다음글송영길 정치검찰해체당 옥중 창당 24.0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