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설맞이 해병대 방문…"적 도발시 압도적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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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설을 맞아
해병 청룡부대2사단를 방문했습니다. [대통령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입대한 지 얼마 됐어요? 이틀 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해병대 2사단 본청에 도착한 후 방명록에 호국충성 무적해병 청룡부대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적이 도발할 경우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대응해 적의 의지를 완전히 분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병영생활관에서는 장병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장병 부모님들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보고 싶다고 그래서 지금 전화를 한 모양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 윤 대통령은 장병들과 악수를 하며 "명절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근무하고 있는 장병들 덕분에 국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여러분이 든든하고 여러분에게 무한한 신뢰가 갈 뿐 아니라] [청룡부대 화이팅!] 오늘 방문은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수행했습니다. 조보경 기자cho.bokyung@jtbc.co.kr [핫클릭] ▶ 차 트렁크에 영아 방치하고 시신 유기…친모 구속 ▶ 남편 묘지 돌보러 간 80대 실종…8시간 만에 구조 ▶ 횡령 더 있었다…펀드 사기 김재현 추가 선고 ▶ 일론 머스크 "전화번호 없애고 X로만 통화할 것" ▶ 절박한 우크라…"IMF 자금 확보 위해 비상계획 검토"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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