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찰스 3세 암 진단에 위로전…"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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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통해 "폐하와 왕실에 위로와 기도 보내"
윤, 11월 영국 국빈 방문서 찰스 3세와 우의 [런던=AP/뉴시스] 윤석열왼쪽 대통령이 지난해 11월2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해 찰스 3세 국왕 부부와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3.11.22.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암 진단을 받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에게 위로를 전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X구 트위터를 통해 "폐하His Majesty와 왕실에 위로와 기도를 보낸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영국을 국빈 방문했다. 찰스 3세 즉위 후 첫 국빈 초청으로, 두 사람은 사흘 연속 마주하며 우의를 다졌다. 한편 BBC 등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받던 중 암 진단을 받고 5일현지시간부터 정기 치료를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홍진경, 무성욕자 고백…"상담 받아야 될 정도" ◇ 유효슈팅 0개…졸전 끝 아시안컵 결승행 좌절 ◇ 배종옥 "39살에 母 잃고 조울증, 19년째 108배 루틴" ◇ 최동석 "박지윤, 아픈 아들 두고 파티 가" 폭로 ◇ 김영옥 "음주차량 사고에 손자 하반신 마비" ◇ 오윤아, 아들 향한 충격적 한마디에 이사 결심 ◇ 고은아, 물오른 미모…車 1대값 코 재수술 성공 ◇ 사유리, 강남과 손절…"교통사고 후 연락 무시" ◇ 유현철, 김슬기와 재혼 위해 정관수술 ◇ 신은경, 장애 아들 방치 루머 입 열었다…오열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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