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에 "금년엔 국민 체감 성과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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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올해엔 국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KBS와의 특별 대담에서 당선됐을 때 지지율에 비슷한 수준까지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결국은 손에 잡히는 그리고 체감하는 성과를 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취임하고 2023년 하반기까지는 국정기조를 제대로 정착시키는 걸 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히려 이 정도로 제게 실망을 덜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각오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현장을 중시하고 또 부처 간 벽 허물기를 시행하면서 올해엔 더욱더 국민들께서 손에 잡히는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힘줘 말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인/기/기/사 ◆ "4명이나 극단 선택" 판사도 분노했다…법정최고형 선고 ◆ 전세 사기로 경매 넘어간 집…"누구세요" 현관 열자 깜짝 ◆ 4강전서 지고 얼굴 감싸쥔 선수들…모두 놀란 감독 행동 ◆ 대통령 관저로 호출된 택시 18대…호출자 정체 나왔다 ◆ 은퇴하고 자리 잡은 곳에서 대낮에 참변…노부부 덮쳤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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