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의대정원 확대 더 못 미뤄…의사 법적리스크 줄일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대통령 "의대정원 확대 더 못 미뤄…의사 법적리스크 줄일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7회 작성일 24-02-07 22:29

본문

뉴스 기사
KBS 특별대담…"환자·의료진 다 같이 상생하는 길"

尹대통령 quot;의대정원 확대 더 못 미뤄…의사 법적리스크 줄일 것quot;윤석열 대통령 특별 대담 시청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7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KBS를 통해 녹화 방송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 대담을 시청하고 있다. 2024.2.7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설승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확대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7일 밤 방송된 KBS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우리나라 고령화 때문에 의사 수요는 점점 높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 증원은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KBS 대담은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하기 전인 지난 4일 녹화됐다.

윤 대통령은 "의료 인력을 확대하면서 의사의 법적 리스크를 많이 좀 줄여주고, 보상 체계를 좀 공정하게 만들어주는 한편 소아과, 산부인과, 응급의료, 외과, 흉부외과 이러한 필수 진료를 의사들이 지킬 수 있게 하는 정책, 지역 의사들이 전부 수도권으로만 가지 않고 지역 완결적 의료 체계가 만들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더는 지체할 수 없게 의료 개혁을 추진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강조했다.


PYH2024020720500001300_P2.jpg윤석열 대통령, 특별대담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와 특별대담을 하고 있다. 2024.2.7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윤 대통령은 "과거 정부들이 너무 많이 선거를 의식을 하고 이 문제를 의료 소비자인 환자, 환자 가족과 또 의료진과의 이해 갈등 문제로만 봤다"며 "제가 볼 때는 환자와 환자 가족, 그리고 의료진 입장에서도 다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airan@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尹, 명품백 논란에 "몰카 정치공작…매정하게 못끊은게 문제"
홍준표 "클린스만 돌려보내고 국산 감독 임명해야"
일본 기혼자 64% 섹스리스…"20대 남성 절반, 성 경험 없어"
이재용 딸 이원주, 미국 시카고 비영리단체서 인턴 활동
몰래 본 비밀번호로 이웃 여성 집 11차례 침입한 남성 체포
새벽에 홀로 내복입은 채 배회한 3살 아이…경찰이 구조·보호
[아시안컵] "설득력 없던 한국…스타에 의존한 일관성 없는 전술"
서울대 졸업생부터 직장인, 현직 교사까지 의대 열풍
미노이, 광고 촬영 불참 논란…소속사 "계약 서명 이견 탓"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39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5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