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北과 모든 수준서 전략 대화 강화·협력 심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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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중국과 북한이 모든 수준에서 전략 대화를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현재 방북 중인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이 평양에서 박명호 북한 외무성 부상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양국이 양자관계를 유지하고 공고화하며 발전시킨다는 변함없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부연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 등은 쑨 부부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외교부 대표단이 지난 25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26일 통일부는 대변인 정례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올해가 북중 외교관계 수립 75주년인 만큼 여러 가지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북한이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아 앞으로 동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관련기사] ▶ 단통법 폐지 움직임에도…갤럭시 S24 이통사 지원금 최대 24만원종합 ▶ [단독] "임대료 싸다"…지식센터에 GA 불법 입주 판친다 ▶ 스팀 200만 초대박 낸 팰월드…포켓몬 유사성에 분쟁 가능성 커져 ▶ 60계치킨 "진짜 60마리만 튀길까?"...14일간 CCTV로 지켜보니 ▶ 연기 위해 7kg 증량한 여배우…박지현, 살 찐게 이 정도? 시스루로 뽐내는 건강 섹시미 [엔터포커싱] ▶ 갤럭시S24 사전판매 신기록…매진 완판에 이통사들도 반색 종합 ▶ 이렇게 추운데 하의실종…키오프 나띠, 최강 한파 뚫은 맨살 각선미 자랑 [엔터포커싱] ▶ 165cm·39kg 노정의, 예쁜 얼굴에 반했다가…말라도 너무 마른 다리에 걱정 [엔터포커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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