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배현진 퇴원에 "쾌유 기원…혐오정치 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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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
[헤럴드경제=윤호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7일 중학생에게 돌덩이로 공격당해 입원했던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퇴원 소식에 “다시 한번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치명적 위협이었기에 많은 국민들도 놀라고 걱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재차 발생한 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youknow@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박수홍, 항상 여자랑 있다고 해”…“비방 목적 없었다”던 형수의 카톡 보니 ▶ 지드래곤, 마약 관련 책에 "평화로운 세상 만들어 가길" 추천사 ▶ 전청조 “우와, 난 대스타”…옥중 지인에 편지, 남현희는 ‘충격’ ▶ "한국, 우승해선 안된다" 손흥민父 인터뷰, 팬들 뒤늦게 공감…이유는? ▶ “빈아, 꼬박꼬박 나이 같이 먹자”…故문빈 절친들의 생일 축하 ▶ 송혜교, 40대 맞아?…장난끼 가득한 표정 ▶ 안현모 "라이머와 결혼, 성급하고 철 없었다" ▶ 김용림, 며느리 김지영 자랑… “한번도 속상한 적이 없다” ▶ 배현진 공격범, 17차례 돌로 머리 내리쳐…배현진, 필사의 몸부림 [범행 영상 보니] ▶ “아들 걸고 정치 안한다” 강력표명 백종원에…與野영입경쟁 또 나섰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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