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주요 외신들, 김건희 명품백 보도…국격 추락"
페이지 정보
본문
더불어민주당이 주요 외신들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보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국격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 "이제는 국민의 70%뿐 아니라 주요 외신들도 우려를 표명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월스트리트 저널은 2200달러짜리 디올백 하나가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는 기사를, 로이터통신은 명품 선물이 김 여사를 만날 수 있는 입장권과 같았다는 최재영 목사의 인터뷰를 보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무능, 굴욕, 빈손 외교에 이어 명품백 하나로 국제적 망신살이 제대로 뻗쳤다"며 "외교무대에 다시 서야 할 윤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위상이 걱정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황다인 manypeople@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평양시양묘장 준공식 진행 24.01.27
- 다음글74년째 전작권 없는 군사력 6위 韓···문제는 北 핵능력 고도화[이현호... 24.01.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