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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차 탄 이준석, 여당 보선 참패 강서구서 정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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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24-01-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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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7일 서울 강서구 일대를 돌며 정책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당 지도부가 오늘 창당 이후 첫 주말 공식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에서 신당의 정책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용달차 라보를 타고 강서구 일대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시민, 상인들과 인사했습니다.

이 일정에는 김용남 정책위의장, 천하람·이기인 최고위원 등이 함께했습니다.

강서구는 지난해 10·11 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에 참패를 안겨줬던 지역입니다.

이 대표는 일정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강서구 보선 현장이었던 이 화곡남부시장에 와서 민심을 파악해 보면, 보선 때 아무리 강한 민심을 표출했어도 결국 정부와 여당은 그 민심을 받아들여서 서민의 민생을 살피는 것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평가가 중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정부·여당에 엄혹한 심판을 했던 강서구에 우리가 나온 이유는 총선 심판의 바로미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민생을 책임지는 정부·여당이라면 불경기를 살릴 정책을 내놔야지 아주 돈이 많은 분들의 상속세를 깎아주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22년 대선 때 선거운동 첫날 부산 유세에서 소형 트럭 라보를 타고 등장해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21년 단종된 라보는 좁은 골목·사잇길 등에서 이동이 쉬워 주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용달차 등으로 애용한 차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내일 마포 망원시장 등을 방문합니다.

마포을은 최근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사천 논란이 불거졌던 곳입니다.

이 대표는 마포 방문 의미에 대해 정책 관련 현장 소통이 목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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