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신포 인근 동해상서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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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해서 ‘불화살-3-31’ 발사
나흘만에 동해서 추가 도발 북한이 28일 오전 함경남도 신포시 인근 동해상에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께 북한이 발사한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24일 이후 4일 만이다. 당시 북한은 북측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미사일총국은 나흘 전 쏜 미사일이 개발 중인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이라고 주장했다. 합참은 “세부 제원 등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 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저녁 7시 김치찌개 끓이신 분”…아파트 주민 항의 쪽지에 ‘황당’ ▶ “머리 좀 잘라라” 골 침묵 비난 쇄도에 ‘공격수’ 조규성이 한 말 ▶ “와, 발표 하자마자 2억 뛰었네요”…‘GTX 호재’ 수혜지역 1위 어디 ▶ “반년 이상 같은 반 여학생을”…배현진 가해 중학생 동창 ‘충격증언’ ▶ ‘배현진 습격범’ 알고보니 강남서 학구열로 유명한 중학교 학생…교육청 “수사결과 따라 조치”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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