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4일 만에 이번엔 동해 신포 일대서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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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감시·경계 강화…北 추가 징후 활동 주시"
北, 24일엔 서해 일대서 순항미사일 수발 도발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이날 오전 8시쯤 북한 신포 인근 해상에서 미상의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 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24일에도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뒤, 다음날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을 시험발사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순항미사일에는 이른바 모듈화된 화산-31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서동주, 美 변호사시절 연봉 공개 "대형 로펌 초봉이..." → 인천 자월도서 숨진 채 발견된 남녀, 현장 살펴보니... → 백일섭 딸, 父와 절연 심경 고백 "그냥 이혼을 하시지 왜..." → 90kg대→40kg대 최준희, 성형수술 전 모습 공개 → 30대 아나운서 "미국인 남친, 임신 사실 알자..." 충격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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