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내 집에서 술먹고 대리 불러"…느닷없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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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 연합뉴스 김씨는 27일 페이스북에 “최민희가 이재명을 미친 듯이 쉴드shield, 옹호치고 나를 돌아이로 만들고 마녀사냥 할 때 ‘아, 저 여자 공천받고 싶어 저따위 짓을 하는구나’ 예상했다”며 “이제 저는 돗자리 깔아도 될 거 같다. 신내림 받은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에 감동받아 후원금을 좀 냈다”며 “저 인성으로 국회의원 국민의 대표? 남양주 시민 여러분. 최민희는 절대 안 된다”고 적었다. 사진 SNS 캡처 당 국민소통위원장이자 ‘당대표 정치테러 대책위원회’ 소속인 최 전 의원은 ‘재명이네마을’ 등에서 ‘친명’으로 꼽히며 이 대표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 대표와의 과거를 주장하는 글도 올렸다. 그는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 마시고 대리기사 부를 때, 내가 ‘돈 아깝게 왜 대리기사를 부르냐’고 묻자, 이재명이 ‘음주운전 두 번 걸려서 세 번 걸리면 삼진아웃’이라고 했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이 대표가 가정이 없다고 자신을 속이며 교제했다는 주장을 해왔다. 이 대표가 이를 반박하자, “이 대표가 나를 허언증 환자로 만들었다”며 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소를 취하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J-Hot] ▶ 女가수 음란물 17시간 떠돌았다…딥페이크 충격 ▶ 80대가 40대 뇌 가졌다…간단한 습관 3가지 기적 ▶ 개그맨 최형만, 목사 됐다…뇌종양·청력 상실 근황 ▶ 시신 운반비 아까워…숨진 노모 조수석 태우고 달린 딸 ▶ "이 정도야?" 충격 사진…수원 인구 20% 몰린 이곳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재성 hongdoya@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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