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할만한 전투력…최대호 안양시장 "패싱됐던 인덕원역 정차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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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안양로드 서막이 밝았습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최 시장은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를 위한 안양시와 지티엑스씨주 협약식을 했습니다. 안양시와 GTX-C 측은 올해 이른 시일 내에 인덕원역 설치 사업을 착공하고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특별히, 오늘 협약식에는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 공사 착공을 위해 애써 주신 GTX-C범시민추진회위원회분들과 시민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패싱되었던 인덕원역 정차를 다시 살려낸 시민들이 역사의 증인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고 했다. 이어 “"GTX-C노선 인덕원역이 개통되는 그날, 우리 다시 만나 승차하는 날을 기약하자“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 해단식날 제가 한 말입니다”라고 회상했다. 최 시장은 “이 말이 실현되는 날이 다가옵니다. 삼성역까지 15분 이내 시대가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힘이 되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버려진 기저귀에 “신고해주세요” 수상한 메모…가정폭력 피해자였다 ▶ ‘이혼·양육권 포기’ 율희, 아이들과 재회…“공개 조심스러워” ▶ ‘상간남 의혹’ 강경준 침묵 끝? 소송위임장 제출…진실싸움 돌입 ▶ ‘신빙속여제’ 김민선, 10년만에 이상화 넘어 한국新 수립 ▶ 다락방에서 발견된 40여년 된 스타워즈 이 피규어 경매서 3000만원에 팔려 ▶ 선산 류경수, 얼굴 갈아끼우는 캐릭터 변주…변검술의 귀재 ▶ 김승수 "30년간 낸 축의금 10억 이상…서울 외곽 아파트값" ▶ 男성기 그대로인데…트랜스젠더 수영선수 “여자부 출전하겠다” 소송 ▶ 배용준 아내 박수진, 하와이 이주 2년 만에 깜짝 근황 ▶ 57세 김성령 54kg 몸매 유지 비결…"아침엔 무조건 운동"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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