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사내 다회용 컵 사용 확대 캠페인 진행
페이지 정보
본문
환경부 주최 2023년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 선정
빙그레 CI. 사진=빙그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빙그레는 사내 다회용 컵 사용 확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년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빙그레가 제로 웨이스트 조직문화 실천을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빙그레는 사무실 내 일회용 컵 사용량 Zero제로화를 통해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 및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 컵 구매를 중단하는 대신 사내 임직원에게 개별 텀블러를 지급해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한다. 또 철저한 위생관리와 임직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사무실 각 층마다 친환경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 한편 빙그레는 지난 9월 2023년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장 내에 다회용 컵과 회수기를 배치해 임직원의 자원순환 실천 참여를 촉진하고 친환경 사업장을 구축한 바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비·김태희 딸, 걸그룹 데뷔하나…JYP "4인조 생각중" ◇ 홍진경 "결혼 전 서태지와 외국 호텔에서 놀았다" ◇ 홍현희♥ 제이쓴 "집에 가기 싫다" 속마음 털어놔 ◇ 이하늘 "김창열 쓰레기라 공언하고 싶진 않아" ◇ 신동엽, 이소라 만나서 대마초 사건 루머 언급 ◇ 이승연 "아버지와 친엄마, 50년만에 만나게 하고싶다" ◇ 최민환·율희 양육권 두고 여론 기울어…악플 테러 ◇ 배우 신주아 부친상…태국인 남편과 빈소 지킨다 ◇ 서동주 "억만장자와 연애, 학교 호숫가에서…" ◇ 김준호와 3년 열애 김지민 "결혼 안하면 끝"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23.12.07
- 다음글외교 가고 인사 왔다…총선 채비 한동훈은 尹의 승부수? [이런정치] 23.12.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