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안철수·나경원·추경호 등 44명 나홀로 공천 신청…하남엔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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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국 253개 지역구 중 242개 지역구에 대해 총 858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이 중 9명은 비공개로 신청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날 공개한 숫자847명보다 늘어났는데 마감시한 전 공천을 신청하고 서류를 보완한 경우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은 3.35대 1을 기록했다. 이 중 44개 지역구는 공천 신청자가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 비공개 공천 신청자가 있을 수 있다. 현역 의원 중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경우는 △추경호대구 달성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이양수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송석준경기 이천 △박정하강원 원주갑 △유상범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 △박수영부산 남갑 △김미애부산 남을 △안철수경기 성남분당갑 △이상민대전 유성을 등이다. 김명연경기 안산단원갑과 오신환서울 광진을, 김선동서울 도봉을 등 전직 의원, 나경원서울 동작을 등 전직 의원 들도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다. 지역구별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하남으로 모두 11명이 신청했다. 하남은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갑과 을로 분구될 가능성이 있다. 이 밖에도 충남 논산·계룡·금산에 10명, 경북 포항남·울릉과 경기 고양정에 각각 9명이 몰렸다. 또 부산 부산진갑8명과 서·동7명, 대구 중·남8명과 동을7명, 경북 안동·예천8명과 포항북7명, 경남 사천·남해·하동8명 등 대부분 영남권에 많은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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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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