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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재선 도전 "민생 살리고 전주를 진보적 정권교체 진원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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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2-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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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재선 도전 quot;민생 살리고 전주를 진보적 정권교체 진원지로quot;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강성희 진보당 전주을 국회의원이 13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전주을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02.13.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재선거를 통해 진보당을 원내로 진출시킨 강성희 의원전북 전주을이 같은 지역구에서 재선 도전에 나섰다.

윤석열 정부의 심판과 전주를 정권교체의 진원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의원은 1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년의 윤석열 정부를 ‘무도한 정권, 정치테러가 일상화 되버린 정부,’ 등으로 규정하고 “독재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정권교체를 이뤄내려면 민주당 힘만으로는 안된다. 필승의 전략을 세워야 한다”라며 “야권 총단결을 통한 전략적 방향이자 정치개혁과 연합교체의 밑거름이 될 적임자로 강성희를 선택해 달라. 전주를 정권교체의 진원지로 만들어 달라”고 강하게 호소했다.

강 의원은 파탄 난 민생과 전북의 자존심 회복을 또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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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강성희 진보당 전주을 국회의원이 13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전주을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02.13. pmkeul@newsis.com



그는 “서민들의 서글프고 애처로운 목소리, 한 맺힌 목소리가 천지를 진동하고 있지만 대통령은 민생법안을 거부하고 부자감세 정책만 하고 있다”면서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서민부채를 탕감해서 가계부채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저 강성희는 300명 중의 한 명의 국회의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진보정치세력을 대표하는 정치인이자 전북도민의 대표 정치인으로서 할 말은 하고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왔다”라며 “민주진보개혁세력이 총단결을 실현해내고 전북 국회의원들의 선봉에서 전북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해 내겠다. 전북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저를 키워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강성희 의원은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힘, 시민들의 명을 받들어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오직 전주시민들 편에 서서 목소리를 내겠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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