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5∼6곳 출마지로 검토"…조국 행보도 주목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준석 "5∼6곳 출마지로 검토"…조국 행보도 주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2-12 18:14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출마지 압축한 이준석…"수도권·대구 가능성"
"광주 출마 가능성 이낙연과 지역구 선봉 전략"
"지역구 흥행 통해 정당 득표율·비례 확보 전략"


[앵커]

비례대표 선출용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기로 한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는 수도권 또는 대구 출마를 예고했습니다.

광주 도전 가능성을 열어둔 이낙연 공동대표와 지역구 바람몰이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조국 전 장관의 총선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강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거대양당과의 정면승부 의지를 밝힌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지역구 출마지를 압축했습니다.

수도권과 대구 가운데 5∼6곳을 추려 도전장을 내밀기로 한 겁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공동대표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지금 한 대여섯 군데로 추려서 저희가 지금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후보등록일3월 21일~22일 앞두고 전략적 판단들을 할 거로 보입니다.]

광주 출사표를 저울질하는 이낙연 공동대표와 함께 선봉에 서겠단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인지도 높은 인물이 직접 지역구 선거에 나서야 유권자의 관심을 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흥행에 성공하면 비례 의석 확보를 위한 정당 득표에 유리하단 판단도 깔렸단 분석입니다.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 인선을 연휴에 마무리한 것 역시 최대한 서둘러 세몰이에 나서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거대 양당 공천 탈락자 영입 경쟁을 앞둔 것도 지도체제 정비 속도전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이낙연 / 개혁신당 공동대표어제 : 빨리 지도부를 정식으로 가동해서 이 시기에 필요한 일들,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정치 참여 의사를 밝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움직임 또한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일13일 구체적인 총선 계획 발표에 앞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조 국 / 전 법무부 장관 : 저는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조기 종식과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신당 창당과 부산 등 지역구 출마 선언,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 참여 등 여러 가능성 가운데 조 전 장관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YTN 강민경입니다.

촬영기자: 이성모 한상원 이병우

영상편집: 한수민

그래픽: 김진호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37
어제
724
최대
2,563
전체
441,6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