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총선 불출마 선언…"국민의힘 승리 위한 결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경율, 총선 불출마 선언…"국민의힘 승리 위한 결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2-04 14:39

본문

뉴스 기사
“마포을 선거구 포함…비대위원 역할 충실히 수행”

김경율, 총선 불출마 선언…“국민의힘 승리 위한 결심”

기사관련사진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지난달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오는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서울 마포을 지역구 차출이 거론되던 김 비대위원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숙고 끝에 내린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내 결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회에서 김 비대위원을 직접 소개하며 “김경률 회계사는 진영과 무관하게 공정과 정의를 위해 평생 싸워왔다. 약자가 억울한 곳에 늘 김경율이 있었다”며 “국민의힘 김경율, 민주당 정청래 중 누가 진짜인가. 동료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살아왔고 그 동료시민의 미래를 위해 뛸 사람”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당시 김 위원은 “우리 당과 한동훈 위원장께서 낡은 시대, 이념을 청산하라는 과제 주신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며 “엄정하게 우리국민의힘에게도 들이대겠다”고 화답했다.

이를 두고 사천 논란이 일었고,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김 비대위원의 잇단 문제 제기와 함께 당정 갈등의 원인으로도 작용했다.

특히 김 비대위원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한 비대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갈등이 증폭, 여권 핵심부 일각에서 김 비대위원의 사퇴를 원한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권새나 기자 saena@viva100.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77
어제
1,673
최대
2,563
전체
440,1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