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백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0 총선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구진욱 강수련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4·10 총선 3차 심사 대상지로 24개 선거구를 선정했다. 이 중 경선 지역구는 14곳이며 단수 지역구는 10곳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같은 3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3차 심사 대상지는 △서울 5개 △부산 2개 △광주 2개 △경기 6개 △강원 3개 △충남 2개 △경남 4개 등이다.
구체적으로 서울에선 광진을에 고민정 최고위원, 서초을에 홍익표 원내대표가 단수 공천됐다. 부산에선 사하갑에 최인호 의원, 연제에 이성문 전 부산 연제구청장이 단수공천됐다.
경기에선 포천가평에 박윤국 전 포천시장, 강원 원주을엔 송기헌 의원이 단수공천됐다.
경남에선 창원의창에 김지수 당 창원의창 지역위원장, 김해갑엔 민홍철 의원, 김해을엔 김정호 의원, 양산을엔 김두관 의원이 단수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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