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이초 선생님 순직 인정해 달라…교권 보호 초석될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재명 "서이초 선생님 순직 인정해 달라…교권 보호 초석될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24-02-15 15:02

본문

뉴스 기사


이재명 quot;서이초 선생님 순직 인정해 달라…교권 보호 초석될 것quot;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동취재 2024.2.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교권침해에 시달리다 사망한 서이초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는 21일 서이초 선생님의 순직을 인정할 것이냐를 두고 마지막 심의가 열린다"며 "서이초 선생님의 순직을 인정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그를 보낸 비통한 마음이 아직 달래지지 않는데 아직도 선생님의 순직 여부를 따져야 하는 현실이 더 마음 아프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참담한 비극 후에도 또 다른 선생님들이 우리 곁을 떠났다. 수많은 선생님들이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워달라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며 "벼랑 끝 교사들의 삶을 지켜야 아이들의 미래도 지킬 수 있다는 상식적인 호소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는 죽음의 절규를 무시해선 안 된다. 순직은 마땅히 인정돼야 한다"며 "순직 인정은 교권 보호와 공교육 정상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비상식적인 교권 침해의 현실을 직시해달라"며 "교사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실이 돼야 교육이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1일 서이초 교사의 순직 여부를 심의하는 마지막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를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816
어제
2,900
최대
3,216
전체
594,03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