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민주당 복당 선언…"尹 심판 대의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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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친문 패권주의를 비판하며 탈당한 뒤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국민의힘을 거치며 반문 활동을 펼쳤던 이언주 전 의원이 민주당 복당을 선언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정치적 뿌리인 민주당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대의에 함께 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복당과 관련한 친문계 의원들의 반발에 대해선, 지나간 상황과 자신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고 잘못한 게 있다면 사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 안팎에선 이 전 의원이 친문 핵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도전장을 낸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에 전략 공천될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이 전 의원은 YTN과 통화에서 해당 지역구엔 관심이 없고 출마는 당과 당원에게 맡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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