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최고위 취소…합당 1주만에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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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출신 배복주 입당 갈등
공관위원장 선임 놓고도 이견 첫 지지율 조사서 4% 그쳐 제3지대 4개 세력이 합당해 만들어진 개혁신당이 탄생 일주일 만에 내홍을 겪고 있다. 기존 이낙연, 이준석 대표 지지층의 합당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등을 둘러싸고 이견이 이어지면서 16일 예정됐던 당 최고위원회의가 전격 취소된 것. 당초 19일을 목표로 했던 공천관리위원회 출범도 난항을 겪고 있다. 이준석 대표 등이 사실상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공관위원장 후보로 밀고 있는 가운데, 당 일각에서 “김 전 위원장은 제3지대가 지향하는 새로움이 전혀 없는 인물”이라는 반발이 나오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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