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상민·윤한홍·신성범 등 12명 단수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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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북 각 2명·경남 8명…현역 11명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7일 대전#x2027;세종#x2027;경북#x2027;경남 지역 단수 후보자 추천 결과를 발표했다. 총 12명 가운데 11명이 현역의원이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단수추천자 명단을 공개했다. 대전과 경북 각 2명, 경남 8명이다. 대전 동구에는 윤창현 의원이 공천됐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당적을 옮긴 이상민 전 국회법제사법위원장대전 유성구을도 단수공천을 받았다. 경북 영천·청도에는 이만희 의원이, 고령·성주·칠곡에는 정희용 의원이 각각 공천받았다. 경남에서는 김태호 의원이 양산을로 지역구로 옮긴 뒤 자리를 비운 산청·함양·거창·합천에 신성범 전 의원이 공천권을 따냈다. 원조 친윤 윤한홍창원마산회원 의원과 최형두창원마산합포·박대출진주시갑·강민국진주시을 의원도 단수공천자로 이름을 올렸다. 통영시고성군에는 단독신청한 정점식 의원이 공천을 확정받았다. 양산시갑에는 3선의 윤영석 의원이, 거제에는 서일준 의원이 단수공천자로 결론났다. 정 위원장은 "이번 공천 과정에서 확인된 국민들의 확고한 지지가 본선 선거에서 다시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구·강원·울산·부산, 기초단체장경남 밀양시장을 마지막으로 4·10 총선 관련 지역구 후보자들에 대한 공천 면접을 마무리한다. [관련기사] ▶ "모델 안 바꾸면 불매, 계약 해지"…이강인 모델 세운 기업들 불똥 ▶ 이강인 "형들 말 잘 따랐어야 하는데…죄송스러울 뿐" ▶ 모교 졸업식 찾은 이효리…98학번 효리 언니가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엔터포커싱] ▶ "두찜인데 두마리찜닭 못 판다"…빚 내가며 장사하는 점주들 ▶ 축구 대표팀 내분 사태 화살, 파비앙으로까지…"이강인 응원하지 마" ▶ 클린스만 "손흥민·이강인 때문에 경기력 나빴어"…화상 회의 1시간하고 퇴장 ▶ 코셈, 일반 청약 경쟁률 2518.4대 1 기록…증거금 3조원 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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