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친명계 김영진, 3선 도전…수원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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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세월 누빈 사람이 팔달 변화시켜"
- 신분당선 연장 및 재개발 규제 완화 약속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원조 친명계친이재명계인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선에 도전했다. 제22대 총선 경기 수원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다.
17일 김 의원은 수원시 팔달구 지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세월 팔달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구민과 즐거움, 슬픔을 함께하고 지켜야 할 것과 변화시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만이 팔달을 제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 3선 도전에 나섰다. 그는 △신분당선 연장선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GTX-C 노선·수원발 KTX의 조기 개통 △화성성곽주변 재개발 규제 완화 △행정 및 재정적 지원 강화 △성대역·화서역·수원역·세류역 철도 지하화 기반 조성 △수원군공항 이전 △최첨단기업특구 조성 등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20대, 21대 총선 수원병 선거에서 당선한 재선 의원이다. 현재 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 관련기사 ◀ ☞ 3억 넣어야 1주 받는다고?…‘로또주 에이피알 ☞ 불매운동으로 번진 이강인 ‘하극상 논란…기업들 ‘불똥 ☞ “CCTV 보다가 졸아”…10대 혼숙 무인텔 업주 벌금형 ☞ 대표팀 불화 이후 입 연 손흥민…"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 ☞ 술 취해 이웃집 들어가 난동…반려견 던진 30대, 벌금형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보겸 kimki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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