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홍·이상민 공천 추가 확정…용산 출신은 경선 전망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한홍·이상민 공천 추가 확정…용산 출신은 경선 전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4-02-17 20:13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국민의힘에서는 오늘17일 12명이 추가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 중 11명이 현역의원으로 친윤 윤한홍 의원과 민주당에서 나온 이상민 의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대통령실 출신들은 대부분 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확정된 경남·북과 대전, 세종 지역 국민의힘 공천자는 12명입니다.

먼저 텃밭 경북에서는 현역의원 13명 중 사무총장을 지낸 재선 이만희 의원과 초선 정희용 의원 2명만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현역 의원 대 대통령실 출신 대결로 관심이 쏠렸던 구미을 등 나머지 11곳은 단수 공천에서 빠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16개 지역구가 있는 경남에서는 원조 친윤 윤한홍 의원과 김기현 지도부 정책위의장, 박대출 의원 등 현역 의원 7명과 전직 의원 1명이 단수 공천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으로 옮긴 5선 이상민 의원과 비례대표 윤창현 의원, 2명이 공천을 확정 지었습니다.

공천이 확정된 12명 중 11명이 현역 의원, 대통령실 출신은 1명도 없었습니다.

현역 의원 컷오프 사례는 오늘 안 나왔지만 향후 경선 대상자 발표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와 부산, 울산, 강원 출마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마지막 면접에서는 중진들에게 험지 출마 생각을 묻기도 했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의원 5선 : 선거 준비는 최소한 2년 전부터 해야 하고. 당선의 목적이라면 험지 배치는 성공하기 어렵다, 지난번에도 그랬지 않았느냐….]

면접이 마무리되면서 지역구 재배치나 전략 공천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환/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 인재들이 한 군데 중첩돼 있을 때는 우리가 면접 다 끝나고 그런 분에 관해서 의사를 물어서 재배치 가능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마지막 단수 공천자와 경선 지역 등을 발표할 계획인데 핵심 텃밭 대구에서 현역 의원이 얼마나 교체될지가 관심입니다.

영상취재 : 전경배, 영상편집 : 우기정, 디자인 : 서동민

김학휘 기자 hwi@sbs.co.kr

인/기/기/사

◆ "둘은 생리적으로 맞지가 않다"…이낙연, 간담회 예고

◆ 높으신 분 찾아 손 꼭 잡고…"부적절" 말 나온 사진

◆ "서울대 붙었다고?" 선수촌 들썩…국대 소녀의 비법

◆ 한국 선수들 일냈다…"진짜 죽을 정도로" 감격 순간

◆ 전날 멀쩡했는데 싸늘한 주검으로…감옥에서 의문사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자> 앵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1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1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