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조찬…"덕분에 국민들 쾌적하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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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동작구 한 식당에서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조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연휴에도 거리 청소와 폐기물 수거 등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환경공무관이 있기에 국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 윤 대통령은 환경공무관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조찬은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추진됐다. 조찬에는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 9명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및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이 참석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소상공인 228만명에 1인당 평균 100만원 이자 돌려준다 ▶ 尹 "대통령실 참모 후광없다, 총선 특혜 기대 말라 해" ▶ 尹 "대통령실 참모, 후광 없다… 與대표 총선 끝나고 보기로" ▶ 尹, 명품백 논란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아쉽다" 홍선미 smhong@asia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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