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尹, 전세사기법 11번째 거부권 희생양 삼지 말아야"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세사기법 개정안이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청년과 서민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최민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전세사기법 개정안을 거부권 통치의 11번째 희생양으로 삼는다면 국민이 정부에 대한 거부 운동에 나설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피해주택 매입은 매우 지지부진하다며 선 구제 후 회수 없는 책임 면피용 지원책으론 전세사기 피해자를 일상으로 복귀시킬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책임지지 않을 궁리만 하는 윤석열 정부의 파렴치함에 억장이 무너진다며 피해자의 절규가 들린다면 국회 문턱을 넘은 개정안을 거부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軍, 북한 대남전단 추정 풍선 10여개 식별…오물 포착종합2 24.05.29
- 다음글22대 국회 개원 D-1 24.05.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