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신당 명칭은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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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총괄선대위원장 이 전 총리가 맡아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 거대정당에서 빠져나와 제3지대 빅텐트 결성을 놓고 논의를 이어가던 세력이 하나로 뭉친다.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들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신당가칭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했으며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체제로 한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고 최고위원은 4개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총선을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기로 했으며 통합신당 합당대회는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열기로 했다. 이들은 전날 밤까지 이른바 ‘빅텐트’ 구성 논의를 위한 원탁회의를 열었다. 하지만 당명과 지도부 체제 등을 놓고 의견이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9일 金음력 12월 30일 ▶ “3년 백수를, 한국이 자폭”…1년전 ‘클린스만 발탁’ 전한 獨매체, 눈길 ▶ 이부진의 10년 진심 통했다…폐업위기 식당, 유명 맛집으로 살려낸 ‘맛제주’ 프로젝트 ▶ “배당 잘 주는데 이걸 왜 안 샀을까”…주가 두 자릿수씩 훌쩍 뛴 우선주 ▶ “車 좋네, 너 성공했구나”…고향갈 때 타고싶다, ‘금의환향車’ 제네시스 [카슐랭]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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