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특검법 본회의 상정, 곧 표결…국힘 부결 당론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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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장 전경. 뉴스1 ⓒ News1 DB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법안 상정 직후 재의요구 이유를 설명했고 곧바로 여야 의원들이 찬반 토론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여야는 고성을 지르면서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국회는 찬반 토론 직후 곧바로 표결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회 재적의원 296명 중 구속 수감 중인 윤관석 무소속 의원을 제외한 295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한다면, 의결 정족수는 3분의 2인 197명이다. 법안이 부결되면 자동 폐기된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부결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goodd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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