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만리포해수욕장서 30대 외국인 물에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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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오늘1일 오후 2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몽골국적 30대 남성 A 씨가 바닷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의 일행 등이 구조해 119에 신고했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A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회사 동료들과 이날 야유회를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인/기/기/사 ◆ "대통령실·보훈부 통화"…청탁 증거 녹음파일 들어보니 ◆ "통장도 없고 병원도 못 갔다"…유령처럼 살았던 188명 ◆ 1,251개 계단 오르며 헉헉…남녀노소 1천 명 넘게 몰려 ◆ "감싼 수건 뻘겋게…" 출근길 멈춘 차 보더니 사이렌 켰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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