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회원국과 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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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서 개최
G20 의장국 브라질 주도 첫 장관급 회의 지정학적 갈등에 대한 G20 역할 등 논의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획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2.02.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1~22일 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16일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회의는 조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다자회의이자, 올해 G20 의장국 브라질 주도로 개최되는 첫 장관급 회의이다. G20 외교장관회의에는 21개 회원국 및 초청국 외교장관,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지정학적 갈등에 대한 G20의 역할과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을 각각 주제로 하는 2개 세션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신임 외교장관으로서 국제 현안 대응을 위한 G20 차원의 협력 방안 논의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 G20 회원국 외교장관들과 직접 대면 접촉을 통해 친분을 돈독히 하는 좋은 기회도 될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주요 참석자들과 별도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관계와 실질협력 및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정, 이강인 루머에 분노…"헛소리 지껄이지 마" ◇ 최동석과 갈등 박지윤, 아이들 데리고 해외로 ◇ 송창식 "처형 불법 임신으로 낳은 2명 입양" ◇ 홍준표 "공 잘차도 싹수 없으면 정리해야" ◇ 갑자기 사라진 최홍만…"산속에서 지냈다" ◇ 임채무 "두리랜드 빚 190억, 3년새 30억 늘어" ◇ "빠따라도 치고싶다" 김남일 발언 소환 ◇ 김가영, BTS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 인정 ◇ 김동현 "여동생 남친, 내가 오빠인 것 알고 이별 통보" ◇ 올리비아 핫세 딸과 열애설 차은우 "이래도 되나?"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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