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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에 호남 의사 박은식·장애인 보디빌더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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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3-11-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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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1차 위원 선정을 마치고 총선을 앞둔 인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정훈 의원과 외부 인사 4명 등 인재영입위원 5명의 인선안을 의결했습니다.

외부 인사로는 호남대안연대 공동대표이자 내과의사인 박은식 씨와 교통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뒤 장애를 극복하고 보디빌더로서 새로운 삶을 사는 김나윤 씨가 합류했습니다.

박 위원은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패배한 이후 당 혁신위원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 위원은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국민대표 20인 가운데 한 명으로 참석한 바 있습니다.

30대 워킹맘이자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 상임대표인 송지은 씨와 입법부·행정부 경험이 있는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도 위원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당내 인사로 유일하게 들어간 조 의원은 시대전환 소속이었다가 최근 양당 합당으로 국민의힘 소속이 됐습니다.

인재영입위원은 1972년생인 조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1980∼1990년대생이며, 남녀 각 2명입니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세대·남녀 갈등, 기득권과 비기득권의 대립, 이념 대립, 차별과 대립, 혐오로 혼란스럽다"며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적 삶을 살아가는 이런 분들의 소중한 경험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인재 영입의 기준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람, 공익을 우선할 수 있는 인성을 가진 사람, 소통과 화합에 앞장설 수 있는 사람, 고난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한 사람 등의 기준을 들었습니다.

인재영입위는 내일 오전 첫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인재 영입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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