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욕설 논란 우상호에 "정계 은퇴해라…평소 모습 안 봐도 훤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 욕설 논란 우상호에 "정계 은퇴해라…평소 모습 안 봐도 훤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4회 작성일 24-02-09 13:49

본문

뉴스 기사
與, 욕설 논란 우상호에
논평 발표하는 윤희석 대변인/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어제8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며 욕설을 사용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을 겨냥해 "대한민국을 더는 구태 운동권 세력에 맡겨둘 수 없다"며 정계 은퇴를 촉구했습니다.

윤희석 선임 대변인은 논평에서 "우 의원은 총선 불출마로 그칠 것이 아니라 그대로 정계 은퇴하면 된다"며 "방송에 나와서까지 상대 당 대표에게 저급한 욕설을 쓰는 걸 보니 평소 모습은 어떨지 안 봐도 훤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선임대변인은 "운동권 후배들에게 그 지위, 그 자리를 세습할 생각은 그만 접으라"며 "운동권의 구시대적 마인드, 끼리끼리 문화, 비뚤어진 특권 의식이야말로 대한민국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돌덩어리"라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스스로 땀 흘려 돈을 벌어본 적 없는 이들이 경제 정책을 논하고, 미국 제국주의를 타파한다며 대사관저에 폭탄 던지던 수준의 교양으로 외교 정책에 끼어드는 것이야말로 청산해야 할 적폐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상호 의원으로 상징되는 86 운동권들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정치 개혁을 위해 할 일은 남아 있지 않다"며 "대한민국을 더 이상 낡아 빠진 구태 세력에게 맡겨 둘 수 없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86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이라는 시대정신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원은 어제 JTBC 인터뷰 방송 중 "만약 검사 독재가 있었다면 이재명 대표는 지금 감옥에 있을 것"이라는 한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쓸데없는 소리하고 지X이야"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에 "광주 룸살롱에서 여성 동료에 욕설했던 분"이라며 맞섰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



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48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8,9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