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육군 3개 사단 신병교육대 사라진다···인구 감소 현실화
페이지 정보
본문
1·9·25사단 신병교육대대 임무 해제
[서울경제] 내년에 육군 전방 3개 사단의 신병교육대가 병력 자원 감소 영향으로 사라진다. 2041년에는 모든 사단의 신병 교육대가 해체된다. 육군은 내년부터 서부전선 전방 사단인 1·9·25사단의 신병교육대대의 임무가 해제된다고 5일 밝혔다. 육군은 “병역 자원의 감소와 첨단 과학기술을 고려한 군 구조 혁신 차원에서 미래 육군 병력 구조를 설계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육군 정책회의에서 ‘신병교육부대 운용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검토했다”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야전 신병교육대대 임무를 해제하거나 부대를 해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도림 기자 dorimi@sedaily.com[서울경제 관련뉴스] 여에스더 고발 당하자 남편 홍혜걸 “시기·질투 이겨내야” 코 성형 일축한 배우 한소희 한마디에 완판된 이 책···"모든 사람은 잠잘 때만 빼고 불안하다" 커밍아웃 이후 팔로워 10만 명 잃었다···최연소 그래미상 받은 팝스타 싼 맛에 갔던 일본인데···1박에 266만원 객실 확 늘려 부유층 본격 겨냥 난민에 진심인 배우 정우성 "민주주의 국가서 이 정도 목소리 내야···일부 시각은 속상해" |
관련링크
- 이전글인권위, 광주시립창극단 예술감독 인권침해 인정 의결 23.12.06
- 다음글손학규 "이재명 대표 체제서 민주당 사당화…사법리스크에 묶여" 23.1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