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서울·평창 등 협조받아 잼버리에 관광프로그램 추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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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행안장관에 "한국 산업·문화·역사·자연 관광프로그램 추가" 지시
![]()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막 나흘째인 4일 전북 부안군 하서면 야영장 델타구역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주변을 구경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잼버리 폭염 상황을 보고받고는 "냉방 버스를 야영장에 무제한 공급하라"고 지시했다. 2023.8.4 jay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와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고 지시했다. 여름휴가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 이 장관에게서 유선으로 세계잼버리 대회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 이 장관에게 서울, 평창, 경주, 부산 등 시도에 협조를 요청해 이 같은 관광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모든 스카우트 학생에게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정부의 총력 대응을 강조하면서 스카우트 학생들에게 시원한 냉방 버스를 함께 제공해 추억에 남는 한국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당부했다고 김 수석은 전했다. hye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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