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늦어도 3월 초 창당…정치검찰 권력 돌려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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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번 달 말, 늦어도 3월 초를 신당 창당 시기로 제시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1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가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신당 창당 작업이 이번 주부터 월말까지 차례차례 진행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판 하나회가 등장해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자신의 마지막 과제는 한 줌의 정치 검찰이 쥐고 있는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총선 출마 여부나 후보 추천 문제에 대해서는 창당이 완결된 뒤 정당의 논의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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