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4.3%, 민주당 37.2%…오차범위 밖 앞서가는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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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개혁신당 지지도는 6.6%로 집계됐다. 이밖에 녹색정의당은 1.2%, 기타 정당은 2.4%를 기록했다. 무당층지지정당 없음·모름은 8.3%였다. ‘지역구 투표에 있어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44.3%, 민주당이 35.9%를 기록했다. 개혁신당 7.5%, 녹색정의당 2.1%가 뒤를 따랐다. 기타 정당은 2.3%이고, 무당층은 8%였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43.0%, 민주당 30.3%, 개혁신당 9.9%,녹색정의당 3.6% 순이었다. 기타 정당 5.9%, 무당층 7.2%였다. 이번 조사는 CBS노컷뉴스가 KSOI에 의뢰해 지난 15∼16일 무선 100% 자동응답ARS 조사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6.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희연 기자 choh@segye.com ▶ 연두색 번호판 안 보인다 했더니…제도 시행 앞두고 꼼수 ▶ 본가에서 받아온 ‘OO’ 때문에 이혼 고민…결혼 3년차 남편의 사연 ▶ "장모 반찬 버린 게 그렇게 큰 죄인가요"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강남아파트 女사우나 다이슨 놨더니 7개 도난…“있는 것들이 더해” ▶ “면접서 여친과 성관계 했는지 물어보네요” ▶ “돈 안 갚아? 몸으로 때워” 女후배 수년간 성폭행한 20대男 구속기소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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