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8.48%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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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대비 1.3% 낮아…토요일 투표 변수
![]()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첫날인 6일 투표율 8.48%로 마감됐다. 지난해 6·1지방선거 당시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강서구 전체 선거인단 50만603명 중 4만2429명8.48%이 투표를 마쳤다. 6·1지방선거 당시 첫날 사전투표율9.81%보다는 1.3%가량 낮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양일간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사전투표소는 강서구 내 △염창동 △등촌1·2·3동 △화곡본·1·2·3·4·6동 △우장산동 △가양1·2·3동 △방화1·2·3동 △공항동 △발산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정치권에서는 토요일인 7일 투표율이 다소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는 현재 기호순으로 △진교훈더불어민주당 △김태우국민의힘 △권수정정의당 △권혜인진보당 △김유리녹색당 △고영일자유통일당 후보가 출마했다. 이틀간의 사전투표 후 본투표는 오는 11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관련기사] ▶ 앞치마 아니야? 전소니, 옆구리가 훤히 보이는 명품 드레스 [엔터포커싱] ▶ "수도권보다 열기 뜨거워요"…올해의 청약 인기지역 TOP3 ▶ 男직원 성기 만지고, "뚱뚱女 매력 없다"…직장내괴롭힘 이어진 이 회사 ▶ 음모는 왜 곱슬할까…국내 연구진이 그 이유 밝혀냈다 ▶ "탕후루 대표가 국감 증인" 부정적 여론에 억울한 사장님들 ▶ 정부 "5G 스마트폰으로 LTE 요금제 가입"…이통사 반응은종합 ▶ 다음 포털 매크로 논란 확산…전문가들 "모든 매크로 조작 못 막아" ▶ 전기차 지각생 토요타의 도발…전고체 배터리에 韓·日 사활 건 까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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