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연휴에도 애쓰는 제복 공무원 처우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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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지나면 정말 총선 정국…앞으로도 최선 다하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우리 정부와 당은 제복 공무원의 노고를 존중하고 그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강한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번 연휴에도 동료 시민의 안전과 생활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의 많은 제복 공무원이 애써줄 거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공약에서 그걸 잘 준비해서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설이 지나면 정말 총선 정국이 시작된다”며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예정된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관련, “당에서 설을 맞으면 국내의 주요 인사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예산으로 연탄 7만1000장 정도를 사서 기부하고 우리가 2000장 정도를 옮기는 봉사를 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연탄은 겨울에도 필요하지만 정말 필요한 건 지금부터 봄까지라고 한다”며 “우리의 작은 성의가 많은 분에게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디올백으로 하늘 못 가린다”…박은정 검사 사직서 제출 ▶ 톱스타 출연료 수준은? … 3~4회만 출연해도 강남 아파트 한채 값[Who, What, Why] ▶ 日 부부 64%가 ‘섹스리스’…10∼20대 남성은 ‘초식남’ 넘어 ‘절식남’ 됐다 ▶ 퇴실 6시간 지나도 강남 호텔서 안 나온 20대 남녀 벌인 일 ▶ ‘대권 도전’ 질문에 한동훈 “4·10 이후 제 인생 꼬이지 않겠나…죽을 길 알면서 나온 것”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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