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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취임 200일 김기현, 여전히 존재감 없어…윤심 눈치보기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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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3-09-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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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quot;취임 200일 김기현, 여전히 존재감 없어…윤심 눈치보기 급급quot;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5.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대표 취임 200일을 맞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취임 200일이지만 여전히 존재감이 없다"며 야당대표 단식 조롱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치와 협치를 질식시킨 국민의힘, 야당대표 단식 조롱에 대한 공식 사과부터 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 단식 중단에 대해 국민의힘이 되려 반성과 대국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며 "국무총리 해임 건의 등 국정 혼란을 야기했다는 것이 이유라는데 황당무계하다. 용산에 물을 책임을 왜 야당에 묻나"라고 따져물었다.

이어 "그저 용산의 폭정을 바라보며 윤심 눈치보기에 급급하지 않았나"라며 "이 대표가 병원에 실려갈 정도가 돼서야 짐짓 점잖은 척 건강을 걱정했지만 위선일 뿐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방탄쇼, 피해자 시늉, 전복 먹방시도, 잡범 비유까지 정부여당에서 쏟아진 언사부터 돌아보라"며 "게다가 김 대표는 이 대표의 단식을 디톡스라 조롱했던 개그맨을 인재영입하기도 했다"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정치와 협치를 질식시킨 무능한 집권여당은 차리리 문 닫으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망사人事亡事조차 막지 못하는 무기력한 김기현 당대표는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용산 대통령실 여의도 출장소로 전락한 국민의힘은 이미 국민께 그 존재의 이유를 잃어버린지 오래"라며 "더 늦기 전에 정신차리라"고 강조했다.

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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