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안민석 낙선시키러 간다"…오산서 무소속 출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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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목표는 없고, 안 의원 낙선시킬 것”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15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낙선을 목표로 안 의원의 지역구인 오산시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정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완주 목표는 없고, 안민석의원을 #xfffd;i아다니면서 무소속으로 정당 피해 없이 무조건 낙선시키고 싶다. 오로지 오산 안민석 낙선만 노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로지 안민석에게 ‘내 돈 300조 어디다 뒀냐’고 당당히 물어보고, 윤지오를 데려오라고 하는 게 목표”라며 “안 의원이 6선 불가하게 하는 게 목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 씨는 자신의 계좌를 공개하며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자 기탁금인 1500만원이 다 모이면 후보 등록하고 안민석을 쫓아다니겠다”고도 적었다. 한편 안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오산시에선 6선에 도전한다. 현재 오산시에선 곽상욱 전 오산시장, 이신남 전 청와대 비서관, 조재훈 전 경기도의원 등 4명이 예비후보로 뛰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이건규 전 혁신위원, 진보당에선 신정숙 오산노동권익센터 대표가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다. ▶ “성별까지 왔다갔다”…징역 12년 선고되자 전청조가 법정서 한 행동 ▶ “1년에 해외여행 3번 가도 돈 걱정 없죠”…퇴직연금 불리는 비결 뭐길래 ▶ 사과·배·귤 대신 ‘이것’ 먹는다…수입과일 대세가 된 이유 ▶ ‘꿈의 직장’ 삼성 이직할 절호의 찬스?…경력직 대규모 채용 ‘이례적’ ▶ [단독] 무료음료 ‘소확행’ 사라지는 스벅…쿠폰 없애고 혜택 줄인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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