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 본 오세훈 "잘못 배운 역사 한두 가지 아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건국전쟁 본 오세훈 "잘못 배운 역사 한두 가지 아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4-02-12 16:08

본문

뉴스 기사
이승만 전 대통령 일대기 다룬 영화

영화 건국전쟁에 나오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1954년 미국 뉴욕 카퍼레이드 장면. 영화 장면 캡처.

“학창시절 잘못 배운 역사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본 소감을 이렇게 남겼다.

오 시장은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 아내와 건국전쟁을 보며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이승만 전 대통령이 계시지 않았다면 혹은 그가 초대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이 나라와 우리 민족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며 국운이라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학창시절 잘못 배운 역사가 한두가지가 아니다”라며 “그분의 공과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로잡힌 역사가 대통령 기념관에서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또 “영웅은 이제 외롭지 않다”고 적었다.

오 시장은 지난해 11월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캠페인을 진행하는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기념관 건립 기금 4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영화 건국전쟁은 설 당일인 지난 10일 5만여명이 관람하는 등 누적 관객 수 2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오 시장 외에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과 총선 예비 후보들의 관람 후기도 줄을 잇고 있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치우침 없는 뉴스’ 국민일보 신문 구독하기클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6
어제
2,550
최대
3,806
전체
656,61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