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다큐 본 오세훈 "잘못 배운 역사 한두가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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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공과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로 잡힌
역사가 대통령 기념관서 우리와 함께 할 것"
오 시장은 11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10일 아내와 건국전쟁을 보며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승만 전 대통령이 계시지 않았다면 혹은 그가 초대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이 나라와 우리 민족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며 국운이라는 것을 실감했다"고 했다. 그는 "학창시절 잘못 배운 역사가 한두가지가 아니다"라며 "그분의 공과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로잡힌 역사가 대통령 기념관에서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11월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캠페인을 진행하는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기념관 건립 기금 4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휴게소에서 김치 먹다 치아 우지끈…뭔가 봤더니? ▶ 결혼 앞두고 여친과 통장 오픈한 남성 “파혼하고 싶다”…왜?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우리집 장롱에 숨어있던 女, 남편과 불륜 의심하자 폭행” ▶ ‘미안해’ 문자 남기고 사라진 남편…10살 뇌병변 딸과 숨진 채 발견 ▶ "남친 거지근성 때문" 파혼 선언 여성에 응원 쏟아진 이유 ▶ "장모 반찬 버린 게 그렇게 큰 죄인가요"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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